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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60% 절감, 승인률 2배 – 병원 광고 성과를 바꾼 한 가지 방법

  • 서영 최
  • 5월 3일
  • 2분 분량

[CPA 완전정복 시리즈] EP.10


광고는 돌리고 있는데, 왜 효과가 없을까요?

예산은 쓰고 있지만 전환은 기대보다 낮고,

콘텐츠는 준비되어 있는데 승인이 늦어져 일정이 밀리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감이 안잡히는 상황.

마케팅 실무자라면 한 번쯤 겪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CPA(광고 승인당 단가)를 60% 줄이고, 승인률을 두 배로 끌어올리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변화의 과정을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진짜 문제는, 콘텐츠도 예산도 아니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집행할 때 흔히들 '변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는 잘 돌아가는데, 전환은 떨어지니

크리에티브를 늘리거나, 예산을 추가하거나, 타겟을 바꿔보곤 하죠.


실제로, 다수의 캠페인을 집행하고 있던 A팀의 사례를 하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A팀은 예산이 부족하지도 않았고, 크리에이티브도 다양했습니다.

그럼에도 전환율은 점점 떨어지고, 승인은 늦어지는데

내부적으로 이 문제를 명확하게 짚어내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저희가 집어 냈던 포인트는 <광고의 흐름>이었습니다.



구조를 바꾸자, 성과가 바뀌었다

성과 개선이 시작된 건 ‘전환 중심 구조’를 다시 설계하면서부터였습니다.

성과를 만든 팀퍼포먼스의 전략은 다음 세 가지에 집중했습니다:


1. 목표 재정의

  • 클릭, 노출 중심 KPI에서 → 전환 기반 KPI로 전환

  • 광고 성공의 기준을 실질 매출로 변경


2. 구조 리빌딩

  • 콘텐츠, 타겟, 랜딩이 하나의 흐름처럼 연결되도록 재설계

  • 캠페인 전반을 알고리즘이 학습 가능한 구조로 리빌딩


3. 승인 안정화

  • 매체별 광고 가이드에 맞춰 콘텐츠 운영 프로세스를 정비

  • 사전 검수 시스템을 도입해 승인 실패율을 70% → 15%로 낮춤


결과는 명확했습니다.

📉 CPA 60% 절감

✅ 승인률 2배 향상




실전 인사이트 – 퍼포먼스를 만드는 건 흐름이다


성과가 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콘텐츠 부족이나 예산 부족이 아닙니다.

광고 구조가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팀퍼포먼스는 실무에서 이런 인사이트를 반복적으로 확인했습니다.


  • 구조가 단순하면 알고리즘이 학습할 수 없다

  • KPI가 흐릿하면, 운영도 방향을 잃는다

  • 승인률이 낮아질수록 전체 퍼포먼스는 무너진다

  • 콘텐츠–타겟–랜딩이 하나의 고리처럼 작동해야 한다


성과형 광고는 결과를 만드는 구조 없이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예산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성과형 광고는 클릭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성과는 클릭이 아니라 ‘승인’에서 나오고,그 승인까지 도달하는 구조의 설계가 퍼포먼스를 만듭니다.


👉 지금, 팀퍼포먼스와 함께성과가 쌓이는 광고 구조를 다시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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